Poo-S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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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ian #GeometryProblem #GeometryProblemArchive #CuriousApproximation #alphametic
[Ma/Bu]s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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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MS Math Calendar of the year 2024.
대한수학회 2024년 수학달력입니다.
교보:
Yes24: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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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에 전해지는 농담이라는데...
실적 압박에 시달리던 두 화학자가 청산가리 맛에 대해 논문을 쓰기로 하였다.
한 사람이 먹어보고 맛을 이야기하면 다른 한 사람이 논문을 쓰기로 했는데, 청산가리 먹은 화학자가 "s..."하고 죽는 바람에 이 맛이 sweet한지 sour한지를 아직도 모른다고.
속보) 어머니, 가족과 대화 중
'은행 씨에서는 청산가리 맛이 난다'
발언, 이에 관련학과 재학 중인 자녀가
'청산배당체 함유해서 가능하긴 하다.
근데 청산 맛을 어떻게 아는가 '
묻자
'국민학교 때 궁금해서 입에 대보아서 안다' 고백...
가족 일동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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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학: 2000년전 수학
중학교 수학: 1000년전 수학
고등학교 수학: 500년전 수학
대학교 전공 수학: 250년전 수학
대학원 전공 수학: 100년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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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간고사의 요정. 여러분에게 학점을 미리 알려주러 왔어요.
- 저는 A를 받게 되나요?
그건 A로 시작하는 Angel이고 나는 F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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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은 이런 일에 감이 전혀 없다.
9시에 서울에서 회의한다고 해서, 그러면 오전 4시에 일어나 5시에 버스 타고 역에 가서 6시 KTX로 출발해도 9시 전에 도착 못한다고 했더니, “그럼 한 시간 늦출까요?”라는 답을 받은 적도 있다.
뭐가 문제인지 모름.
열정페이로 돌아가는 강의 연자료 문제 많다. 다른 도시에서 사람 불러오는데 저렇게 한다고? 저 규정 정한거 서울 사는 사람이다에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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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분의 수학 선생님들이 모여 엄청난 책을 내셨다.
여러 수학적 게임들을 소개하고, 여기에 수학적 원리를 분석하고, 관련 논문까지 제시한 역작이 나왔다.
수학 선생님들에게는 진짜 보물 같은 책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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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쏟지 않고 걷는 방법.
2017년 이그노벨상 수상작인 한지원 씨의 논문(민사고 재학 중 작성) 내용.
Oxford University mathematician reveals how to avoid spilling your coffee ☕️
[📹 Oxford Sp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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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서 역사 전공자를 꽤 뽑는다고 해서 ??? 상태였는데…
땅 파다가 유물 나오면 제일 먼저 투입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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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영어에 비해 논리적인 문장을 쓰기가 어렵다는 주장이 있는데, 영어식 문장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학문을 전혀 다른 언어로 옮기는 게 매끄럽게 되지 않는 건 당연하겠다.
예전에 쓴 pp.10-12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다.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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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 올라오는 "주소에 대한 서울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보니, 뉴요커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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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도 비슷.
예전에 내 지도교수에게 어떤 중학생이 0.999...=1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메일을 보냈다. 보통 이런 메일 무시하지만, 중학생이기도 해서 친절하게 어디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었더니, 이 학생이 이렇게 답장을 보내왔다고.
"차라리 내가 서울대 교수해야겠네요."
물리과 교수 이메일은 이런 제야물리학자의 “양자역학 / 상대론은 틀렸다” 같은 이메일이 빗발치는데, 어느날은 그 노력이 가상해서 ’니 생각이 왜 틀렸는지‘ 답장해줬음
어느날 다른 교수가 ‘이상한 사람 블로그에 니 이메일 내용이 박제돼있더라’ 라는 이야기 듣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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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사례 하나를 더 들자면...
예전에 어떤 심사 의뢰를 받은 적이 있는데, "오전에 한 시간 정도 간단히 심사를 진행하시고 돌아가시면 됩니다."라고 해서 황당.
서울까지 와서 자기네 필요한 일 한 시간만 하고 가라 이거지...
왜 거절하는지 이해 못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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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농담 같지만...
매년 전국에서 모이는 발표회가 있는데, 주관 단체가 서울에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 이전 사례도 있으니 중간인 대전이 어떠냐고 다들 제안했지만 내년에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아예 부산에서 하면 어떠냐고 했더니 멀어서 곤란하다고. ㅎㅎ
“그러면 서울분이 여기로 오시죠” 하면 “아이고 무슨 세상에 그렇게 먼데로 사람을 오라고 하세요 거기서 오셔야죠 님이 오시는건 가깝잖아요 근데 여기서 가는건 멀구요” 이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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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배구 이야기1 - 라바리니 감독의 승리
올림픽 여자배구 이야기2 - 폐허를 딛고서
올림픽 여자배구 이야기3 - 거대한 반격
올림픽 여자배구 이야기4 - 한계를 넘어서(Limi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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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려니 부담스러워 나온 게 2.5단계. 추석을 대비하려면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해야 할 텐데 더 올리려니 부담스럽고. 이럴 때 필요한 해법: 거리두기 e 단계. 겉보기는 2단계 같지만 실제로는 2.71828 단계쯤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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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자리 소수를 33x33으로 배열했더니, 가로, 세로, 대각선을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모두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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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 오늘은 순열과 조합 문제는 풀면 안 됩니다. 오늘 푸는 순열과 조합 문제는 중복 순열과 중복 조합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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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수가 기말 시험 문제를 쉽게 냈다면서 "차려놓은 밥상이라 먹기만 하면 된다."라고 했는데, 시험 끝나고 학생들 반응을 들어보니, "저희가 젓가락질을 못해서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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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행렬이 빠져서 지금은 대학에서나 공부하게 됩니다. 행렬은 수학 전공 아니어도 숫자를 다루는 거의 모든 곳에서 등장하는 개념이므로 고등학교에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은 꽤 적절한데도 현재는 학습 부담 경감이라는 이유로 빠져 있습니다.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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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5 triangles in the 1st figure.
Also, 14 triangles in the 2nd and 30 triangles in the 3rd.
How many triangles can you find in the 4th figure?
Can you gener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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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수학
악명 높았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 데도 사용되었던 타원곡선은 풍성한 성과와 함께 정수론 분야의 핵심적인 주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 코네티컷 주립대의 이규환 교수가 타원곡선의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였다.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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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학습 부담 경감이라는 이름 아래 수학 교육과정을 계속 축소하여 왔는데, 오히려 소위 "수포자"는 더 늘었다고 한다. 수학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니, 배우는 내용을 줄이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줄어들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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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fairy of midterm exam. I came here to let you know your grade in advance.
- Can I get A?
That's the job of an angel with initial A. I'm a f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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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기에 아주 좋은 문자이며, 대단히 잘 설계된 문자이기는 하나, 한글이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라는 표현은 과장이 심해도 너무 심했다. 마치, "GUI와 풍부한 메모리가 갖춰진 컴퓨터 시대에 한자야말로 가장 디지털 친화적인 문자"라는 중국의 주장을 보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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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orton Conway passed away at 11 April 2020.
우리 시대 최고의 수학자 가운데 한 명인 존 호턴 콘웨이 선생이 돌아가셨다. 향년 82세. 안타깝게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지난 4월 7일부터 병세가 위중했다고 한다.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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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에 내가 전화 받았던 사건 같은데...
네이버에 0.999...=1에 대해 썼더니, 어디선가 전화가 와서, 자기네가 어떤 시험을 치렀는데 점수가 소수점 아래 9가 무한히 나온다고 하기에, 그러면 그건 정수로 점수가 나와야 한다고 했더니 아무리 계산해도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서 불합격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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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 2021년 수학달력 나왔습니다.
Korean Math Society 2021 Math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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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10
#GeometryProblem
210
A right triangle was drawn on a square.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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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미래"로 응모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기차 이름으로 未來는 최악 아닌가? "KTX-아직 안 옴"이라니...
국내 최고운행속도(320km/h)를 자랑하는 차세대 고속열차의 탄생!
한국철도의 희망, 미래, 염원을 품은 이름을 지어주세요!
* 참여하기(링크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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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별 전공 추천:
논리적으로 따지기 좋아한다 - 법학과/수학과
세상의 과학적 원리를 알고 싶다 - 물리학과/수학과
창의적 창작 활동을 하고 싶다 - 예술 계통/수학과
수와 계산이 좋다 - 회계학과/수학과
순수한 사유를 즐긴다 - 철학과/수학과
신의 뜻을 알고 싶다 - 신학과/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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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미나 중.
발표하는 일본인 수학자가 우리나라 드라마 "눈의 여왕"으로 발표를 시작해서 깜놀.
내가 저 드라마 자문위원 중 한 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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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컴퓨터 시대를 이끈 잡지라고 할 수 있는 월간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985년 11월호의 주제가 "언제쯤이나 가능할까? 컴퓨터의 만족스런 한글처리"였다. 저 시대만 해도 컴퓨터에서 한글을 쓰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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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적 타일로 유명한 펜로즈 타일은 두 종류의 조각으로 구성된다. 조각 한 종류로 비주기적 타일을 만들 수 있는지는 오래된 미해결 문제였는데, 네 명의 수학자가 처음으로 이러한 타일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In a new paper, David Smith, Joseph Myers, Chaim Goodman-Strauss and I prove that a polykite that we call "the hat" is an aperiodic monotile, AKA an einstein. We finally got down to 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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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designed Korean Math Society's math calendar. In the COVID era, the internat'l delivery is too expensive and takes too long time to send them abroad. So the selling sites in Korea have no plan to sell. Also, copyright belongs to KMS. So I can't send digital files.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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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26
#GeometryProblem
226
Three lines were drawn on a square.
Find the ratios, x:y:z, a:b, and 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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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정도까지 세계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던 나라는 중국이었다.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넘넘넘넘넘넘사벽 수준.
5세기에 원주율의 근삿값 3.1415926을 구했으니까. 유럽은 이 근삿값을 16세기에야 구하니까, 대략 1000년쯤 앞선 수학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1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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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139
#GeometryProblem
139
Two equilateral triangles on a regular octagon.
What is the 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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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들으면 늘 생각나는 단어가 독일어 Quadratfrei 이다.
영국의 수학자 하디가 “제곱인 인수를 갖지
않는 정수”라는 뜻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면서, 영어는 아직 이런 종류의 단어를 표현하기에는 학술적으로 부족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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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07
#GeometryProblem
207
A red line was drawn on a regular pentagon.
What is the ratio 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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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23
#GeometryProblem
223
Lines joining vertices and midpoints were drawn on a square.
What fraction of the square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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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168
#GeometryProblem
168
A heptagon was drawn by overlapping two regular hexagons.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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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15
#GeometryProblem
215
A triangle was formed by a diagonal and a semicircle on a regular hexagon.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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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8비트 컴퓨터 시대에 쓰기 어려웠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폰트 크기 문제였다. 로마자는 당시 표준 자형인 8x12 도트에 대충 구겨넣을 수 있었지만, 한글은 불가능. 예컨대 "를"이나 "흘"을 표현하려면 세로 12칸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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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11
#GeometryProblem
211
Another right triangle on a square.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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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25
#GeometryProblem
225
A right triangle was drawn on a square by joining a vertex and a trisection point. What is the ratio x:y?
Can you generalize this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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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서 A/S.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핵심 주제를 꼽아보면, 다항방정식의 풀이, 복소수, 도형의 방정식, 로그, 삼각함수, 수열, 미분, 적분, 확률, 통계, 이차곡선, 벡터 등이 있겠습니다.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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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구조가 판이하게 다른 한국어가 아직 학술어로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번역서가 아닌, 한국어로 사고하고 한국어로 설명하는 교재가 많이 나와야 할 것이고. 다양한 표현 방법을 시도하면서. (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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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한국어를 표기하는 데 적합하고 매우 논리적인 구조를 갖춘 문자이지만, 수학적 개념과는 잘 맞지 않는 사례를 발견하였다. “응”자를 보라. 0을 0으로 나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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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166
#GeometryProblem
166
Two diagonals on a regular hexagon.
What are the ratios a:b and 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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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CSAT was held on Nov. 16, 2023.
The 22nd problem of math is quite challe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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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이 한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MS 윈도와 같이 그래픽 기반 운영체체(GUI)가 표준이 되면서부터였다. 그 이전 한글 사용은 정말 험난하기 짝이 없는 난제 가운데 난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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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135
#GeometryProblem
135
An equilateral triangle on a regular decagon.
What is the 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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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182
#GeometryProblem
182
An equilateral triangle was drawn on a square.
What is the 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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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21
#GeometryProblem
221
A semicircle was drawn on a square. What fraction of the square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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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12
#GeometryProblem
212
A semicircle was drawn on a square and a line joining a vertex and the intersection point was drawn.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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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27
#GeometryProblem
227
A right triangle was drawn on an equilateral triangle.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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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toichiro
I used to explain why the iteration of sqrt2 converges to 2, not 4 by using this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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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06
#GeometryProblem
206
A trapezoid was formed by diagonals on a regular octagon.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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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29
#GeometryProblem
229
A pentagon was formed by joining midpoints of a regular hexagon.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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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05
#GeometryProblem
205
A perpendicular line was drawn on an equilateral triangle overlapped on a square.
What is the ratio 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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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151
#GeometryProblem
151
An equilateral triangle and a straight line on a regular heptagon.
What is the sum of two 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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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37
#GeometryProblem
237
A triangle was drawn on a regular hexagon.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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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문제 265
#GeometryProblem
265
A triangle was drawn on a regular hexagon.
What fraction is sh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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